2024.05.15 (수)
'유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 발간 "전남의 섬" 초판 2002.06,-청해진농수산신문 자료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에 용역의뢰를 하여 2002년6월에 발간한"전남의 섬"에 고증 완료된 "귤은 김류선생"(1814~1884.한학자)의 청산팔경 시조에대한 역사적사료를 확인하지않고, 역사왜곡을 감시 및 지도해야 할 문화원장의 답변에 심히 유감이다. 전남 완도군민의 혈세인 공적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완도문화원 책자에 역사사료 왜곡을 지적하며, 올바른사료를 게재하여야함을 지적한 것이다. 청해진농수산신문(2023...
사진청산도 슬로길9번코스 단풍길 - 石泉김작가 제공 [chjnews-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9번코스 단풍길 등 가로수(청단풍, 왕벚나무)조성된 배경 유래가 잘못 알려져 바로 알린다. 본지는 창간23주년 특집으로 청산도 단풍길이 조성된 배경 유래를 심층 취재했다. 청산면 도로변 가로수(청단풍, 왕벚나무) 조성배경 유래를 취재한 결과, 1993년2월경, 완도군 청산면 구장리 주민 양화승씨가 순천 남양식물농원에서 청단풍 묘목 5,000주 및 왕벚나무 묘목 3,500주를 구입해 자신의 소유 답(논) ...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고로쇠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로쇠 채취 임가를 위해 고로쇠 소비촉진 운동을 나선다. 이번 소비 촉진 운동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고로쇠 임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로쇠는 골리수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칼륨 성분이 생수에 비해 300배 높고 칼슘은 6배 높아 뼈에 이롭다고 해서 뼈를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해남 우수영부녀농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화 사업”을 통해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 제55호 곡성 초고장에 대한 기록을 영상에 담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는 해남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1987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됐다. 곡성 초고장은 벼, 보리, 밀 등의 줄기와 잎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 농사도구, 장식품등을 만드는 기술로 2013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됐다. 전라...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2월에 방문해야 할 남도의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을 선정했다. 큰숲이라는 유래를 가진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은 웅치면사무소에서 제암산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2㎞ 떨어진 덕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숲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수피가 푸른 솔잎과 대조돼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웅치면지에 따르면 1747년경 덕림마을 형성시기부터 조성됐으며 ‘500여 그루를 1천여 평에 조성했다...
영암도기박물관, 달을 닮은 항아리 ‘월출의달’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의 주요 관광지인 월출산에 뜬 달을 형상화 한 ‘월출의 달’을 문화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월출산은 달과 관련된 오랜 역사성을 갖는 명칭으로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신라때는 월나산, 고려때는 월생산, 이라고 했으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리게 됐다. 영암도기박물관은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영암 구림도기의 재현 및 영암의 무화과 등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상...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30일 전남생물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획과제 최종 보고회를 열어 ‘블루바이오 전남’을 주도할 9건의 바이오·의약 분야 신규 R&D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지역클러스터를 활용한 마이크로 바이옴 기반 면역제어시스템 개발, 생물모사기반 청색기술산업화실증센터 구축 및 실용화, 바이오메디컬산업 제품 안전성 확보 플랫폼 구축, 생물유래 표준물질 개발/보급을 위한 기반 조성사업, 해조류 프로바이오틱스 소재화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다. 또한 해양생물자원 기반 미세먼지 유발 질환 예...
광양시, 우수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다녀와[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경북 포항시 일원으로 ‘2019 광양시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벤치마킹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2019년 자원봉사 표창유공자 및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임원들로 광양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하고 우리시에 벤치마킹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 모색하는 시...
전통발효차 장흥 청태전, 홍차를 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달 한국차문화협회 검정으로 실시한 홍차 티 마스터 자격검정에서 3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청태전을 중심으로 한 전통차 전문가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9월 25일부터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홍차의 유래 및 제다과정, 발효도 이해, 다양한 홍차 블렌딩, 나라별 홍차의 감별 및 테이블 세팅 등으로 구성됐다. 청태전을 활용한 나만의 티 테이블을 구성하는 훈련을 ...
1. 강진읍 초동의 한 농가가 쌀귀리 종자 품위를 확인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이 월동작물 대표 소득작물인 쌀귀리의 파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구슬땀을 흘리며 파종을 마친 농가들은 내년 여름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겨울 날씨가 온화해 쌀귀리 재배 적지로 평가받는 강진군은 2010년부터 이어진 다년간 재배 경험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쌀귀리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150농가가 약 420ha 면적에 쌀귀리를 파종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120ha 증가한 면적이다. 최근 보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보리에 비해 고소득...